1. 서울 구로소방서
어제 낮 12시 21분에는 구로구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4층 외벽작업을
하던 42살 이모씨 등 2명이 크레인 바스켓이 떨어져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작업장 아래가 흙 웅덩이어서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구조대원은 2명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2. 부산 금정소방서
어제 오전 10시 43분에는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아파트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거실장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서울 성북소방서
어제 오전 10시 26분에는 내부순환로 길음램프 부근에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41살 김모씨가 운행하던 1톤 봉고트럭 화물칸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다행히 다친사람없이 포장용
종이박스 등만 불에 타고 신속히 진화됐습니다.

▶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는데요.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체중을 줄이고, 금연을 해야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이 세가지 방법으로 뇌졸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