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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08 14:35
2010년 3월 전기화재 피해 기사정리
 글쓴이 : 나누리시스…
조회 : 10,827  

<<전기화재 관련 기사>>

지난해 충남 축사에서 화재 92건 발생

지난해 충남도내 대형축사 등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기시설 취급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92건의 대형축사 관련 화재(우사 40건, 돈사 34건, 기타 18건)가 발생해 26억115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47건, 부주의 26건 등이 대부분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과 농축산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도는 대형 축사시설 등 동·식물시설의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들 시설에 대한 '화재저감대책' 을 추진키로 했다.

 

 

취약계층 주택화재 '사각지대'

아산 사고 절반 차지 … 감지기 등 보급 필요

아산시지역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택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보호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대부분의 주택은 화재발생시 전소가능성이 높은 함석 및 합판 등으로 지어져 발생한 화재 건수의 90% 이상이 전소돼 하루아침에 생활 터전을 잃고 있다.

 

아산시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월 한달동안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6건. 이중 절반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오후 1시 50분께 장존동 K모씨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32㎡가 불에탔고, 이에 앞서 25일에는 음봉면 소동 3리 A모씨 주택이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주택 전체가 전소됐다.

 

이들 대부분 주택이 노후화로 인한 누전이나 재난 취약계층들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소화기가 비치돼 있어도 초기 진압이 어려워 화재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가정에 화재감지기 등의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아산시와 아산소방서는 일부 가정에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모든 취약계층 가정에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아산=정옥환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0-03-30 19:43:18

 

 

경주 가정집서 전기누전 추정 화재로 470만원 피해

 

밤사이 경상북도 경주지역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새벽 2시 45분쯤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A(52) 씨의 집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47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집안의 전등 전선이 끊어지면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14일 밤 8시 45분쯤에는 경주시 성건동의 한 공터에 세워진 B(27) 씨의 다이너스티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내부를 태우고 9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카오디오 등 차량 내부 전기장치 교체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났다는 B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010-03-15]

 

 

진주 중안동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옷가게 화재 발생

 

【진주=뉴시스】최관호 기자 = 15일 오전 11시50분께 경남 진주시 중안동 A건물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건물 1층 일부를 태우고 같은 건물 5층 B치과에 있던 손님 1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차량 4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1층에서 전기가 나가면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1층 옷가게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액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2010-03-15]

 

 

[종합]강원도내 곳곳 화재 잇따라

【춘천=뉴시스】신형근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시, 강릉시, 홍천군 등 도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7일 오후 7시17분께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현일빌딩 7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또 비슷한 시각 춘천시 석사동 모 빵집에서도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상가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가 나가면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액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3시2분께 강릉시 병산동 뚝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약 166㎡에 달하는 잡초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또 강릉시 입암동 공단 내 모 폐장에서도 오후 6시18분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0여 대의 폐차를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오후 4시36분께 홍천군 연봉리 청솔아파트에서도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 아파트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이날 불은 다행히 아파트내 소화기를 이용, 초기에 진화돼 인명피해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shk@newsis.com [2010-03-17]

 

 

경산소방서, 동식물시설 화재저감대책 추진

대형 축사 16개소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등 지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대형 축사시설 등 동식물시설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식물시설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식물시설에서 11건(우사 2, 돈사 1, 버섯재배사 2, 농예용온실 2) 등의 화재가 발생, 1억5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원인별로는 전기적요인 5건(과열·과부하 3, 압착손상 1, 접촉불량에 의한 단락 1), 부주의 5건(용접 1, 불꽃방치 1, 쓰레기소각 1, 음식물조리 2건)등으로 거의 모든 화재가 전기적요인 및 부주의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관내 대형 축사시설(2천㎡이상) 16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축사시설별 화재원인 및 사례분석을 통한 기초자료를 작성, 관련협회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내열·내화전선 및 정격 전류 이상 통전전선 사용 및 열풍기 및 온풍기 상단에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지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축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한 만큼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식물 시설내 온풍기, 전기히터 등 전열기구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010-03-18]

 

서울시, 100개 전통시장 전기시설 안전점검

1만개 점포 대상 낡은 전기시설 무상수리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자치구 및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6월까지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에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한 전기시설을 무상 교체토록 할 방침이다.

 

공사는 ▶노후 및 불량 누전차단기 교체 ▶노후 배선기계기구(콘센트, 스위치, 등기구) 교체 ▶이동배선 및 난잡배선 정리 ▶임의사용 또는 이동용 비닐코드배선 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모두 37건으로 재산피해액은 9억5000만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전기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14건으로 전체의 38%에 달한다.

 

시는 지난해 113개 시장 9421개 점포를 대상으로 ▶1101개 점포의 누전차단기교체 ▶535개 점포의 배선용 차단기 교체 ▶626개 점포 형광등기구 교체 ▶1125개 점포의 옥내배선 정리 ▶506개 점포에 배선철거·정리 작업 등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이 같은 조치에 따른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점검 대상 점포를 1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범 서울시 생활경제담당관은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되었던 부적합 전기설비를 개선해 화재를 예방하고, 전통시장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검과 보수 시장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지역 봄철 각종 화재 잇따라 발생

[천안]건조한 봄철을 맞아 천안지역에서 크고 작은 각종 화재가 잇따라 발생,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2일 오전 7시24분께 천안 서북구 성환읍 수향리 연암축산대의 국화 온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로 된 온실(198㎡)의 일부(100㎡)와 농약살포기, 열풍기 등을 태워 모두 12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 날 오전 3시 54분께에는 동남구 신방동의 3층 건물 2층 호프집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날 불로 2층 내부 265.46㎡와 냉장고 등의 집기, 3층 노래방 내부 33㎡를 태워 약 8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지난 11일에는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 A씨의 양계장에서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양계장 3동 1700㎡와 산란계 2만 3000마리, 계란자동화 선별기 등을 태워 약 3억8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예방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0-03-15]

서울 지난해 화재발생 6.1% 감소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와 인명ㆍ재산피해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시내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6천318건의 화재가 발생해 2008년의 6천731건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사망 37명, 부상 220명 등 모두 257명으로, 전년의 340명에 비해 24.4% 줄었다.

 

재산피해액은 모두 155억7천여만원으로 2008년에 비해 7억8천여만원(4.8%) 감소했다.

 

화재 원인별로 보면 `부주의'가 47%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전기' 관련 사고 27.2%, 방화 11.2% 등의 순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의 세부원인을 보면 담뱃불이 44.6%, 음식물 조리가 28.2%, 불장난이 8.1%를 차지했다.

 

음식물 조리는 가스레인지 불을 켜둔 채 외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전기화재는 노후화된 전기배선 사용이나 과부하 등이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33.3%, 차량 11%, 음식점 10.1% 등으로 전년과 비슷했으며 주거시설 중 아파트 화재가 51%로 절반에 달했다.

 

지난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의 효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이 줄고 쪽방촌에서는 화재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최웅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았다"며 "올해에는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화재 24%는 전기 화재”

전국의 화재 사건 4건 중 1건은 전기 관련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은 모두 12만 4천여 건이며 이 가운데 3만여 건, 24%가 전기 화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전기화재로 135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의원은 전기 화재가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것은 전기 안전 설비 노후화와 전기 안전 점검 미흡 때문이라며 재래시장이나 상가, 공장 밀집 지역 등의 전기 안전 점검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