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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8 12:04
대구서 밤새 화재 2건…2명 부상ㆍ1억8천만원 피해
 글쓴이 : 나누리시스…
조회 : 2,300  
대구에서 밤사이 세라믹 판매점과 문구센터에서 불이 잇따라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0시 10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세라믹 판매점에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30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2천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같은날 오후 10시 25분께는 대구시 남구의 3층짜리 건물 1층의 한 문구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문구센터 80㎡와 문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또 거물 2층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