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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6 15:12
울산서 폐목재 재활용업체 화재…3천만원 피해
 글쓴이 : 나누리시스…
조회 : 2,232  
19일 오후 3시40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폐목재 재활용업체인 성진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일부(66㎡)와 파쇄기 2대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안에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돼 톱밥 등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