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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4:23
학교 화재예방 대책 마련 절실
 글쓴이 : 나누리시스…
조회 : 1,679  

세월호 사건의 교훈은 안전이다. 그러함에도 지난 201455330분경 서울시 노원구 고등학교 본관 1층 행정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무실 내부 18와 책상, 복사기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휴일임에도 본관 옆 도서관 건물에서 공부하던 학생 4050명이 연기에 놀라 학교 밖으로 피신했다. 이 날 불은 사무실 안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가 번져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더구나 최고의 안전을 추구해야할 학교에서 조차 안전의식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23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38명의 학생이 부상하고 105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51.9%(123)는 학교의 校舍내부에서 48.5%(115)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신학용(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구갑)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 화재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75, 201271, 201391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100, 중학교 68, 고등학교 65, 기타(특수학교)4건으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화재발생이 전체화재의 42.2%를 차지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한 실정으로 2014416일 진도앞바다의 세월호 침몰사건에서 수백명의 인명사상에 대한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학교의 화재유형은 전기관련(누전, 합선, 용량초과, 기기이상)79, 방화(불장난 포함)34, 가스유류관련(누출, 관리부실)9, 원인불명기타 115건으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화재가 전체화재의 48.5%에 이른다.

이에 신학용 위원장은 교육부는 학생안전 대책마련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일선학교의 학교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의무화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이다.